광명 요가힐(원장 최다름)에서는 5월 12일 잘라네티 특강에 이어 다음날인 13일에 소피 부 강사의 '소피부의 빈야사 다이나믹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소피 부의 워크샵은
지난 3월 '부도콘 원데이 워크샵' 이후 주제를 달리해 열린 워크샵으로 신청자들이 대거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소피부 선생님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여전하셨고, 26명의 지도자 선생님들과 열정적으로 불태운 것같습니다." 워크샵에 참여한 참가자의 소감이다.
부요가의 스타일의 TTC를 진행하고 있는 소피 부 강사는 해외에서 지도자생활을 하며 국내에 들어온 약 3개월 동안 부도콘 원데이 워크샵, 빈야사 다이나믹 워크샵, 시퀀스
개념 워크샵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 요가지도자들에게 요가 스타일과 해외 트렌디한 팁을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광명 요가힐 워크샵에서는 2시간은 부요가 스타일의 빈야사가 진행된 후 SI joint 움직임에 집중한 시퀀스와 다양한 암발란스가 포함된 시퀀스로 함께했다. 도전과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워크샵의 마지막 시간은 빈야사 시퀀스를 활용한 부도콘 시퀀스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 광명 요가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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